초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투자 용어 10가지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싶지만, 용어부터 어렵다구요?"
저도 처음에는 호가, PER, 주당순이익 같은 단어들이 무슨 뜻인지 몰라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기본 용어만 정확히 이해해도 투자 전반의 맥락이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보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주식 용어 10가지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① 꼭 알아야 할 기본 주식 용어 10가지
- 1. 주식(Stock):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소유권’ 증서. 주식을 보유하면 해당 기업의 지분을 일부 보유한 것입니다.
- 2. 주주(Shareholder): 주식을 가진 사람. 기업의 일부 소유자이며 배당, 의결권 등 권리를 가집니다.
- 3. 시가(시장가): 해당 주식이 실제로 시장에서 거래되는 현재 가격.
- 4. 종가: 당일 주식시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
- 5. 거래량: 하루 동안 해당 주식이 얼마나 거래되었는지를 나타냅니다.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판단할 수 있어요.
- 6. 시가총액: 주식 가격 × 총 발행 주식 수. 기업의 시장 가치를 나타냅니다.
- 7. PER (주가수익비율): 현재 주가 ÷ 주당순이익(EPS). 주가가 이익에 비해 고평가/저평가 되었는지를 파악하는 지표.
- 8. EPS (주당순이익): 기업의 순이익을 총 주식 수로 나눈 값. 수익성이 좋은 기업일수록 EPS가 높습니다.
- 9. 배당: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현금이나 주식으로 나눠주는 것.
- 10. 우량주: 실적이 안정적이고 재무 상태가 튼튼한 기업의 주식. 장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이 용어들만 알아도, 뉴스나 주식 앱 화면이 달라 보이기 시작합니다.
② 실전 투자에서 어떻게 쓰일까?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PER이 낮고 EPS는 꾸준하다”는 말은 ‘이 기업의 수익성이 좋고,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투자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요약
- ✔ 기본 용어만 정확히 알아도 주식투자 이해도가 확 달라집니다
- ✔ PER, EPS, 배당 같은 핵심 개념은 실제 투자 판단에 직접적 영향을 미칩니다
- ✔ 뉴스와 증권앱이 이해되는 순간, 투자가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겁니다
마무리하며: 용어는 ‘투자의 언어’입니다
주식은 결국 기업과 숫자, 그리고 사람의 심리가 만드는 시장입니다.
그 안에서 소통하려면 용어라는 언어를 먼저 익혀야 해요. 오늘 알려드린 10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 투자 공부가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다음 글에서는 매수·매도·호가·시장가 등 거래 관련 용어를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
📌 다음 이야기 미리 보기: 거래 시작 전 필수 용어 – 매수, 매도, 호가 총정리
“호가창이 뭐지?”, “시장가와 지정가 차이는?” 거래 버튼 누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실전 용어들을 다음 회차에서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