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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BPS가 중요한 이유 – 이익 성장과 자산 증가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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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투자 지표를 볼 때 흔히 EPS만 높으면 좋다, 또는 BPS만 높으면 좋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두 지표는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합니다. EPS는 수익 창출 능력, BPS는 자산 기반의 안정성을 나타내죠. 이 글에서는 왜 EPS와 BPS 모두 중요한지, 두 지표가 균형을 이루는 기업이 갖는 장점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본론 1. EPS와 BPS의 역할 요약 EPS (주당순이익): 기업의 수익성을 주주 관점에서 보여줌 BPS (주당순자산가치): 기업의 자산 기반 가치를 주주 관점에서 평가 2. EPS 중심 기업의 특징과 리스크 이익 성장이 빠른 신흥 산업에 속할 가능성 높음 자본 투자비용이 높거나 부채 의존도가 클 수 있음 이익 변동성이 클 수 있음 3. BPS 중심 기업의 특징과 리스크 자산 기반이 튼튼하고 청산 가치가 높을 가능성 있음 성장성이 낮거나 산업 정체 상태가 반영될 수 있음 무형자산이나 브랜드 가치가 장부가치에 반영되지 않음 4. 균형 기업의 장점 수익성과 자산의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구조 이익 성장과 자산 증대가 서로 보완하며 지속 가능성 확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인 지표 해석 가능 결론 EPS와 BPS는 각각 다른 시각에서 기업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수익성만 보거나 자산 기반만 보는 것은 한쪽만 본 판단일 수 있습니다. 두 지표의 균형을 보는 시야를 길러야 보다 안정적이고 유망한 기업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 관심 기업의 EPS와 BPS를 모두 확인해 보세요 . 두 지표 간의 괴리나 불균형이 있는지, 과거 추이와 동종 기업 대비 수준을 함께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관련 글: BPS(주당순자산가치)로 기업 자산 보기 – 청산 시 받을 수 있는 돈 카테고리: 투자 지표 해석 예고: 배당수익률로 투자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