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PBR을 이용한 저평가 주식 찾는 법


"PBR이 낮으면 무조건 저평가된 주식일까요?"

저도 처음엔 PBR만 보고 싸다고 판단했다가 함정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그 회사의 자산의 질과 비율의 해석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번 글에서는 PBR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저평가 주식을 찾는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① PBR이란 무엇인가요?

PBR(Price to Book Ratio)주가 ÷ 주당순자산가치(BPS)로 계산되며, 주가 대비 순자산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쉽게 말해, “주식을 사고 팔 때 순자산 대비 얼마를 지불하는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② PBR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 동일 업종·업계 평균과 비교: 평균보다 낮은 PBR은 상대적 저평가 가능성
  • 자산 구조 집중 분석: 불량 자산이나 부실 자산 비중이 낮은지 확인 필요
  • 현금성 자산 비율 분석: 유동자산 구성에 현금·CMA 등 비중 있는지 확인

PB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며, 자산 구성과 품질까지 살펴야 합니다.


③ 실전 활용 팁

  • PBR < 업종 평균 → 저평가 가능성 여부 판단
  • PBR 낮지만 부채가 많거나 무형자산 중심일 경우 높은 리스크
  • PBR이 높더라도 자산 질이 뛰어나고 성장성이 확실한 경우 예외 고려

PBR은 다른 지표와 함께 판단할수록 효과적입니다.


💡 마무리 요약

  • PBR은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판단하는 유용한 지표
  • 업종 평균과 자산 질을 함께 고려해야 정확합니다
  • PBR은 PER, ROE 등 지표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유용합니다

마무리하며: PBR은 저평가 판단의 한 조각입니다

PBR 수치 하나만 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산 구성과 업계 평균, 다른 투자 지표와 함께 고려해야 제대로 활용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ROE, 투자자가 반드시 봐야 하는 지표인 이유를 쉽게 설명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


📌 다음 이야기 예고: ROE, 투자자가 반드시 봐야 하는 지표인 이유

“ROE는 왜 중요한가요?”, “높은 ROE가 항상 좋은 건가요?” 

ROE의 의미, 계산법, 활용법을 다음 글에서 정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