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성장률과 EPS 추이 활용법
서론 “이 회사, 앞으로도 잘 될까?”라는 질문에 답하려면 단발성 실적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 을 봐야 합니다. 이때 유용한 도구가 바로 이익 성장률 과 EPS(주당순이익)의 추이 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이익 흐름을 살펴보면 기업의 수익성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이 두 지표가 중요한지, 어떻게 계산하고 분석해야 하는지, 투자 판단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본론 1. EPS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먼저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은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가 벌어들인 순이익”을 뜻합니다. 즉, EPS가 높다는 것은 1주당 이익이 많다는 의미이고,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 그 기업이 ‘주당 이익 창출 능력이 좋다’는 신호입니다. EPS는 기업의 수익성과 주주가치 창출 능력을 평가하는 기본 지표로 널리 활용됩니다. 2. 이익 성장률과 EPS 성장의 의미 단순히 EPS가 높아도, 그 수준이 유지되는지, 혹은 점점 개선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익 성장률 은 일반적으로 전년 대비 순이익 또는 EPS가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백분율(%)로 보여줍니다. EPS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면, 이는 기업이 성장하고 있고, 이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장기 투자에서는 EPS 증가 추세가 주가 상승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단발성 이익보다 의미가 큽니다. 3. EPS 추오(Trend) 분석 시 유의할 점 지속성 여부 확인: 1~2년의 EPS 증가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최근 3~5년 흐름을 살펴보세요. 꾸준히 증가 또는 안정 유지되는 기업이 신뢰도가 높습니다. 희석 가능성 고려: 스톡옵션, 신주 발행 등으로 발행주식 수가 늘면 EPS가 희석될 수 있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