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표로 좋은 기업 찾는 기본 방법
“이 기업이 안전한가?”라는 질문에 답하려면 재무상태표를 먼저 봐야 합니다.
저도 투자 초기에는 이익만 보고 샀다가, 부채비율이 400%인 기업이란 걸 뒤늦게 알았어요.
그 이후로는 항상 자산·부채·자본 구조를 먼저 확인하죠.
이번 글에서는 재무상태표 핵심 항목과 투자 판단에 활용하는 기준을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① 재무상태표란?
재무상태표(Balance Sheet)는 특정 시점에서 기업의 ‘재무구조’를 보여주는 문서입니다.
- 어떤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
- 부채가 얼마나 있는지
- 자기자본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냅니다
② 주요 항목 구조
- 자산(Assets): 현금, 재고, 투자자산 등 → 회사가 보유한 모든 것
- 부채(Liabilities): 대출, 미지급금 등 → 갚아야 할 채무
- 자본(Equity): 자산 − 부채 = 실질적인 순재산
자산 = 부채 + 자본이라는 공식이 항상 성립됩니다.
③ 투자 판단 포인트
- 부채비율 = 부채 / 자본 → 100% 이하가 이상적
-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200% 이상이면 안정
- 자본총계 추이 → 자본이 매년 증가하는 흐름이 좋은 기업
지속 가능한 경영은 건전한 재무구조에서 시작됩니다.
💡 마무리 요약
- ✔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
- ✔ 부채비율, 유동비율을 통해 위험도와 안정성을 판단
- ✔ 자본이 꾸준히 늘고 있는 기업에 주목하세요
마무리하며: 숫자 속에 기업의 안정성이 숨어있습니다
성장성뿐 아니라 안정성과 지속가능성까지 봐야 장기투자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PER, PBR 등 투자지표의 의미와 활용법을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 다음 이야기 예고: 투자지표 간단 정리 (PER, PBR 등)
“PER이 낮으면 무조건 좋은가?”, “PBR, ROE는 어떻게 활용하지?”
다음 글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투자지표들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